韓國的向日葵第二(韓國早期知名演唱二人組),被稱為愛的傳道師的男子二人組合玻璃箱子.是由樸承華和李世俊組合而成的,他們清澈的音色就象組合的名字一樣傳達(dá)著美麗的情歌.特別是作為他們的代表歌曲'給新娘'現(xiàn)在還有用于婚禮的祝福歌曲.
玻璃箱子是由樸承華和李世俊兩位成員在1996年組成男子二人組.樸承華(本名 樸承珍)1969年生,曾作為歌手發(fā)表過二張個人專輯.1972年生的李世俊從1993年韓國最初的漫畫專輯[Blue]里,以'悲哀天使'這首歌曲進(jìn)入歌壇首次亮相.
他們的相遇要追溯到1996年樸承華的演唱會.當(dāng)時第二張專輯[你能笑嗎?]發(fā)行之后,在人氣迅速上升的樸承華的演唱會上,李世俊作為特別來賓出席,不是很相稱的兩人很意外的在同一個舞臺上竟配合的相當(dāng)好,看到這個的周圍朋友們就勸他倆組個組合試試看.也不說音樂上的才能,離大眾的成功距離還很遠(yuǎn)的兩人從現(xiàn)在開始用'玻璃箱子'這個名字一起活動.
玻璃箱子的出道專輯1997年發(fā)行了.由'純愛迷','在給我的時間最后'這些優(yōu)美的抒情歌曲組成的這張專輯以電臺為中心一被播出就獲得歡迎,特別是兩位成員在廣播中,出色的說話技巧和優(yōu)美和音更使人氣倍增.由于第一張專輯的成功而獲得自信感的玻璃箱子,在1998年CCM的第二張專輯[玻璃箱子的尋找愛]發(fā)行,盡管是宗教的音樂,但主打歌'第一次神的愛'和'遲到'也獲得很大地成功.
玻璃箱子參與樂電影'Shall We Kiss?'中'Love Is All Around',讓他們真正感受到本身受歡迎的程度.玻璃箱子的活動自進(jìn)入1999年以來就達(dá)到了最高潮.在回聲奉獻(xiàn)專輯里,參加了'老母親'的曲子,發(fā)行了第三張專輯[Be Happy],成為出道以來人氣最旺的巔峰.在這里收錄的歌曲'給新娘'在年末歌壇頒獎典禮上獲得最佳作詞獎,美麗的歌詞甜蜜的情歌,在婚禮上作為祝福歌曲,被大眾喜愛.實際上,玻璃箱子在同事藝人們的婚禮上,經(jīng)常能看到他們演唱'給新娘'的身影.
玻璃箱子到2006年共發(fā)行了11張專輯,其中有8張正式專輯,一直在維持著活動.每出一張專輯都會有二首以上的歌曲成為流行精曲,2003年發(fā)表了精選專輯,玻璃箱子的人氣絲毫沒有減弱這是他們的特徵.特別是他們參加各種大學(xué)的校園祭和音樂會,出色的現(xiàn)場表演和說話技巧使他們擁有很堅固歌迷層.比起其他任何的,刺激性的音樂統(tǒng)治著歌壇的現(xiàn)在,玻璃箱子帶給我們純真美麗的歌曲會為他們增添價值.
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포크 팝 (Folk Pop)
멤버 박승화, 이세준
유리상자는 박승화, 이세준으로 구성된 남성 2인조 보컬 듀오. 김현철, 조규찬 등의 라이브 무대에서 코러스를 담당하며 음악 활동을 해오던 박승화는 김현철이 만든 <사랑해요>로 이세준을 만났던 1994년 무렵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박승화가 라디오 공개 방송 출연관계로 포항에 내려갔을 때, 그는 포항 지역 방송국에서 노래하던 이세준을 만났다. 노래를 썩 잘하는 이세준을 보고 박승화는 관심을 갖게 됐지만, 이세준이 군에 입대하는 관계로 한동안 연락하지 못하다가 제대와 함께 그에게 듀오를 결성할 것을 제의, 이로부터 유리상자로 탄생했다.
이들은 1997년 <가시나무>, <독백>, <순애보> 등이 수록된 첫 번째 앨범 「순애보」를 발표, 당시 미성의 남성 목소리를 들려주는 듀오가 없는 가요계에 신선함을 가져왔고, 이듬해 다소 교회 찬송 음악 분위기를 풍기는 「사랑찾기」를 발표해 <자리>, <지각>, <아름다운 세상> 등 서정적인 노래로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그들의 노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곡들이 많은데, 그런 노래들이 그들의 높고 가녀린 목소리와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
1999년 「Be Happy…」를 발표하고 <신부에게>라는 최고의 히트곡을 낳았고, 이 곡은 신랑이 신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담아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노래로 결혼식장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가 됐고, 유리상자는 동료들의 결혼식장에 가장 많이 초청돼 노래 부르는 가수로 뽑혔을 만큼 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3집 앨범에는 <신부에게> 이외에도 <나의 기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등이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데뷔 2년 만에 최고 인기 가수의 반열에 끼었다.
2000년에는 <그대 내게 묻는다면>, <바람> 등이 수록된 4집 「Home」을 발표해 매년 한 장의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다. 비슷한 음악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지루함을 주지 않는 이유는 그들 음악이 여타 음악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갖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노래들이 그들의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
2001년 본인들이 쌓은 사랑에 대한 노하우를 조언이라도 하듯, 조바심 내지 않아도 조금씩 자연스레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시나브로'라는 단어를 타이틀로 한 5집 앨범 「시나브로」를 발표하고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곡을 대히트 시켰다. 유리상자가 이전까지는 발라드 가운데서도 슬픈 곡들을 주로 불렀다면, 5집에서는 그들의 음악 분위기를 잘 유지하면서도 한층 밝은 분위기로 변신했고, 악기 사용을 절제하고 각자 보컬의 개성을 충분히 살려 노래에 집중했으므로 아름다운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더욱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