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odia 的藝名是(The Daydream 白日夢),旅韓華裔New Age鋼琴家,今年35歲,是一位處世風格神秘的音樂家。據(jù)說他從未在大眾面前曝光(難怪也沒有媒體知道他的真實姓名),從5歲就開始學彈鋼琴至今,在大學主修現(xiàn)代藝術(shù)課程,而且在寫詩方面也相當活躍。深厚的藝術(shù)修養(yǎng),使他的音樂有種特殊的美感。2001年2月,白日夢的鋼琴獨奏專輯《夢》在韓國出版,短期內(nèi)便在韓國市場上打敗珍妮佛·洛佩茲、新好男孩、恩雅等國際明星和其他韓國本土歌手的新專輯,打入韓國TOWER RECORDS排行榜前四名內(nèi),創(chuàng)造了新世紀音樂在韓國的銷售新紀錄。白日夢的音樂讓人很自然聯(lián)想起另一位同樣在New Age領(lǐng)域中耕耘的著名鋼琴家喬治·溫斯頓(George Winston),他們的演奏及作曲風格頗有相似之處,而且都非常擅長用音樂寫景、抒情、構(gòu)筑意境、烘托氣氛。
시인, 화가 & 음악가 데이드림
데이드림은 피아니스트이기 이전에 화가이고 시인이며 작곡가이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치며 음악을 계속해 왔지만 그는 미술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를
통해 대학에서는 미술을 전공하였고 그 자신만의 전시회도 수 차례 개최하였다.
그리고 또 한편으론 그는 시를 쓰는 작업에도 남다른 능력을 보여 시집도 발표한 시인이다.
그야말로 예술에 관해 자신이 가진 잠재적인 능력 모두를 표현하고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의 한 모습이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선물하던 음악이 1집[Dreaming]으로 탄생
2001년 2월에 그는 10여년 동안 꾸준히 그의 사랑하는 부인에게 선물을 주었던 음악들을 정리해
[Dreaming]이라는 음반을 발표한다. 도시인의 사랑과 이별과 기쁨, 슬픔을 표현했던 이 음반은
센티멘탈한 사운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비록 그가 음반 이외에는 어떠한 매체에도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 앨범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 뉴에이지 음반 최초로 일본,
대만, 홍콩 등 해외 6개국에 라이센스 수출 발매를 하는 성과를 이룬다.
[겨울연가]의 최지우 테마를 연주하다
또한 그의 음악은 한국 수많은 드라마와 라디오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면서 얼굴 없는 이 뮤지션에 대해
사람들의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었다. 여기에 2001년 겨울, 데이드림의 인기를 한번에 올리는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에 데이드림의 음악 4곡(Tears, I Miss You, Love Is, Stepping On
The Rainy Street)이 삽입된 것이다. 이 음악들은 드라마의 중요한 배경음악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데이드림의 음악을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로도 데이드림의 음악은 드라마 [순수의 시대] 등 많은 드라마의 테마로도 사용되었고 각종 라디오나 TV의 배경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