曹誠模
姓名:Jo Sung Mo (Cho Sung Mo)
性別:男
出生年月:1977年2月8日
家庭情況:2兄2姐
身高:178CM
體重:58KG
信仰:基督教
特長:鋼琴,籃球,看電影
血型:AB型
學(xué)歷:大林大學(xué)-文獻(xiàn)情報系二年級學(xué)生
所屬公司:TAE WON ENTERTAINMENT
成長經(jīng)歷:1998.9 第一張專輯《TO HEAVEN》
曹誠模用四年的時間準(zhǔn)備專輯專輯方面的事情,這是另人難以相信的事情。因一般歌手準(zhǔn)備出一張專輯而準(zhǔn)備的時間是兩年,但這也是就以成名的歌手來說的,所以說趙成模為出第一張專輯準(zhǔn)備四年的時間可說是他鐘情于歌唱事業(yè)和執(zhí)著的敬業(yè)精神。
曹成模的唱片以150萬張的銷售好成績位居上半年的歌手唱片銷售排行榜第一位.韓國音樂協(xié)會(會長:樸京淳)發(fā)表的上半年(99.11.1~2000.6.30)唱片銷售實際成績統(tǒng)計中,曹成模像"荊棘樹"那樣唱片的總銷量達(dá)到了150萬2270張,穩(wěn)穩(wěn)的占據(jù)頂峰的位置.
曹成模在去年的9月份中,第二張專集的銷量已達(dá)到了204萬152張的成績.一年之間創(chuàng)造了總銷售量接近360萬張的記錄.
홈페이지 (Homepage)
urikkiri.co.kr/
출생 1977년 03월 11일 / 대한민국
종교 기독교
취미 농구, 스키, 영화
특기 피아노
학력
-서울 구의중학교
-서울 보성고등학교
-대림전문대학 문헌정보과
-경기대학교 체육학과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가족 3남 2녀 중 막내
신체조건 178cm, 62kg
프로필
- 좋아하는 노래: 마지막까지 , 김돈규씨의 나만의 슬픔
- 좋아하는꽃: 카사블랑카, 흑장미
- 좋아하는 옷 스타일: 헐렁한 니트 T, 청바지
- 좋아하는 장르: 발라드, 재즈
- 좋아하는 가수: 신승훈, 머라이어캐리
- 좋아하는 노래: 마지막까지 ,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
- 잠버릇: 베개나 인형을 안고 잔다
- 음악관: 사람들과 노래로 공감하고 좋은 음악을 만들고, 음악냄새가 풍기는 사람, 뮤지션으로 살고 싶어요~
- 좌우명: 늘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 내 자신을 찾는 것
- 성격: 순정만화이고 싶지만 명랑만화인 성격
1998년 어느 얼굴 없는 가수가 발표한 한편의 뮤직비디오 'To heaven' 은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전체에 이슈를 모았다. 영화처럼 세련된 영상에 부드러운 목소리가 전해주는 노래 한 곡은 노래는 물론이거니와 그 부르는 가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이와 함께 뮤직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행운이 따르면서 연예계 전반에 화제를 몰고 다닌다. 이 뮤직비디오 한편이 가져다 준 변화는 다른 여타의 가수들도 너도나도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는 붐을 조성하게끔 했는가 하면, 당시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던 댄스 음악 일변도에 발라드 열풍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뮤직비디오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얼굴 없는 가수 쪽으로 쏠리면서 이 곡을 불렀던 가수 조성모는 모든 연예계가 떠들썩 하게 만든 장본인, 새로운 슈퍼스타라는 타이틀 속에서 화려하게 데뷔하게 된다. 조성모는 뒤늦게 고등학교 때부터 김경호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작곡한 이경섭의 숨겨진 지도 아래 작곡과 노래 공부를 틈틈히 해온 것이 알려지면서 단순히 운이 좋았던 가수가 아니라 준비된 스타라는 인상을 크게 남긴다.
조성모는 어린 나이와 같이 활동하던 다른 댄스그룹의 멤버들이나 여타의 가수들과는 달리 빠지지 않는 노래 실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당당하게 활동한다. 거기에 절대 빠지지 않는 외모와 조심스런 활동은 그에 대한 매력을 더욱 더 증폭시키며 1집의 대표곡인 “To heaven”과 “불멸의 사랑” 히트, 데뷔 음반 80만장의 판매고에 힘입어 그 해 최고의 남자 가수로 등극한다.
조성모의 이러한 놀라운 인기는 자신의 끼나 이미지 만큼이나 데뷔전을 색다르게 치른 결과물. 그의 노래보다 먼저 얼굴을 보인 뮤직 비디오의 공이 바로 그것이다. 당대의 스타인 이병헌, 김승우, 허준호, 황수정, 김하늘, 조민수, 강성민 등 여느 영화 한편의 제작팀보다 많은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To heaven”과 “불멸의 사랑”은 방송은 물론 케이블 TV의 음악채널을 장악하면서 시각적, 청각적 매력을 총동원해 젊은 팬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이후에 속속들이 보이기 시작한 조성모의 매력이 점점 더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팬들의 호응은 신드롬으로까지 발전될 정도로 놀라운 가속도로 번져, 이후엔 노래보다 가수에 대한 인기가 더 크게 느껴질 정도의 대형가수 성장한다.
이런 화려한 데뷔 이후, 2집에서도 인기를 이어왔지만 이런 조성모 열풍은 2000년에 2.5집 앨범 ‘Classic ‘을 발표, “가시나무”, “미소를 띄우며 너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가수로서의 위력을 다시 한번 과시한다. 하지만, 선배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이 앨범에서 곡에 대한 로열티 지분에 대한 잡음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다시 3집 앨범 ‘Let Me Love’ 를 발표 ‘아시나요”를 통해 자신의 인기를 재확인시킨다. 이 역시 발표되자마자 방송계 내 모든 인기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모았으나, 3집 활동 중에서도 1집에 이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몰았던 뮤직비디오에서는 월남전 고엽제환자 항의에 휘말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불상사 속에서도 조성모의 활동이나 인기는 변함없이 이어진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악가수인 조수미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틀 갖는가 하면, 서태지의 앨범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서태지와 정면승부를 하는 등,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임을 확인시킨다.
하지만 이런 인기가수로서의 성공에 따르는 인기만큼이나 기획에 의해 만들어진 가수, 노래의 진실성보다는 쇼맨 쉽에 의존하는 가수라는 비난이 일고 있어 뛰어난 인기만큼이나 구설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수이다.
뮤직비디오를 전면에 앞세운 신비주의 마케팅과 애절하고 탄탄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평정한 조성모는 단 한 장의 앨범으로 신승훈에 이어 발라드계의 새로운 왕자로 등극을 하게 된다.
1998년 케이블 TV를 중심으로 이병헌, 김하늘 주연의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 비디오 이 방송 되었다. 많은 음악 팬들은 곡의 주인공인 조성모의 존재를 궁금해 하였으나 정작 가수의 얼굴은 비밀에 가려졌고, 뮤직 비디오가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후, 조성모는 조심스럽게 TV에 얼굴을 드러냈다. 거대한 스케일의 뮤직 비디오와 전략적인 신비주의 마케팅은 신인 가수 조성모를 일약 톱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했으며, 데뷔 앨범은 신인 가수로는 처음으로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다. 외에도 후속곡인 <불멸의 사랑>은 김승우, 황수정이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에 못지 않은 사랑을 받았으며 클럽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후회> 등의 수록곡들이 거의 모든 국민에게 알려지다시피 했다. 조성모의 뮤직 비디오 마케팅으로 이때부터 거의 모든 가수들이 뮤직 비디오에 거대한 제작비와 시간을 투자했으며, 이로 인해 한동안 뮤직 비디오 시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반면에 뮤직 비디오에 대한 집중 투자로 가수들의 앨범 퀄리티 문제도 야기되기도 했었다.
1집 앨범으로 모든 방송사와 시상식의 최고 가수 영예를 얻은 조성모는 1999년 10월 2집「For Your soul」을 발표, 1집보다 더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나간다.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에서는 최지우, 신현준, 정준호 그리고 조성모 본인이 직접 나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을 홍보했으며, 이 앨범 역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다. 조성모는 2집 앨범 활동 후 바로 2000년 1월「조성모 Classic」이란 타이틀의 2.5집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기존 가요 히트곡의 리메이크 앨범으로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등등의 주옥 같은 곡들을 조성모의 감각으로 다시 불렀고, 이 앨범 역시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2000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으로 자리잡는다.
연이은 만루 홈런을 기록한 발라드계의 새로운 왕자 조성모는 2000년 8월 정규 앨범 3집「Let Me Love」를 발표하면서 2000년을 자신의 해로 종지부를 찍는다. 타이틀곡 <아시나요>는 앨범이 발매되자 마자 높은 인기를 모았으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조성모, 허준호, 양민아, 정준호가 출연했다. 하지만 15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드려 베트남전을 그린 이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백마부대와의 마찰로 인해 약간의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었다.
1999년 12월부터 2000년 1월과 8월 한 해에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한 조성모는 2000년 단일 앨범 판매 약 260만 장, 1년간 총 판매 390만 장, 데뷔 이후 발표한 앨범 네 장이 밀리언 셀러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면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로 인식되었으며, 조성모가 앨범을 발표하는 시기에는 다른 가수의 앨범 발매가 잠잠할 정도로 그는 무서운 파워를 가지게 되었다.
확실한 밀리언셀러 자리를 굳힌 조성모는 2001년 9월「No More Love」라는 타이틀의 4집을 발표, 또 한번의 기록갱신에 나선다. <잘가요 내사랑>을 타이틀곡으로 한 이 앨범에서는 이나영과 배용준이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낳았으며, 조성모는 앨범 수록곡을 작곡, 작사, 편곡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앨범에 담았다. 하지만 4집 앨범은 조성모의 이전 앨범처럼 밀리언셀러는 기록하지 못했다.
2001년 10월 조성모는 그간 자신을 키워낸 GM뮤직과 결별, 새로운 소속사로 이전했으며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활동을 중단하면서 팬들과의 꾸준한 만남과 본인의 학업, 음악 공부를 진행한 조성모는 5집 앨범을 발표한 후 미국 유학의 뜻을 내비치기도. 조성모는 2002년 10월 새로운 5집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앨범 발표는 연기되었다. 이 앨범에서 그는 그간 자신의 앨범 프로듀서를 했던 이경섭을 뒤로 하고,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인 김형석과 손을 잡으면서 새로운 홀로서기를 약속하고 있다. 또한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 임은경이 9.11 테러를 소재로 한 뮤직 비디오를 작업해 앨범을 홍보할 계획. 한편 2002년 10월 GM뮤직은 조성모의 베스트 앨범인「Best Of Best : Don't Forget To Remember 1998 To Heaven」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