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 名:Lazybone
英文名: Lazybone
國 家:中國大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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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評論

결성 (Formed)
1999년 / 대한민국
구성원 (Group Members)
노진우 - 보컬
조은진 - 베이스 기타
송정규 - 기타
이주현 - 드럼
레이지 본(Lazy Bone)은 크라잉 넛(Crying Nut)과 노 브레인(No Brian)의 뒤를 이어 등장한 전도유망한 인디 밴드로, 국내에서 생소했던 스카 펑크를 구사하는 팀이다. 이들은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다가 2002년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후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동 영역을 좀더 넓혀가고 있다.
레이지 본은 1998년 4월에 보컬에 노진우, 기타에 임준규, 베이스에 안경순, 드럼에 김석년의 라인업으로 결성되었다. 이후 1999년 연세대에 유학을 온 일본인 멤버 진 토시오가 트럼펫을 맡으며 밴드에 합류했고, 쟈니 로얄(Johnny Royal) 출신의 이준원이 랩과 보컬을 담당하면서 현재의 라인업이 구체화되었다.
신촌과 홍대를 중심으로 클럽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98년 말, 라이브 클럽 '드럭'에서 공연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들은「조선펑크」앨범에 <나 오늘 땡잡았어&rt;라는 곡으로 참가하게 된다.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점차 주목을 받게 된 레이지 본은 인디 밴드들이 가요 히트곡들을 리메이크한 앨범「Indie Power 99」에 핑클(Fin.K.L)의 <루비&rt;로 참여하였으며, 2000년 쟈니로얄과 함께 한 스플릿 앨범「Our Nation 4」를 통해 또 다른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클럽 위주의 활동으로 지명도를 넓혀가던 레이지 본은 2002년 4월 첫 앨범을 공개하게 되는데,「신라의 달밤」사운드트랙에 수록되었던 <모르겠어요&rt;를 위시해 <큰 푸른 물&rt;, <정열의 파이터&rt; 등을 언더그라운드에서 히트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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