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노래기부, <남아주세요>
네이버 재능기부 캠페인 진행과 함께 이효리의 아이디어로 시작돼
루시드 폴 작사, 작곡, 편곡 / 김광민 피아노 연주
수익금은 전액 유기동물보호소의 이전비용으로 사용
이효리가 어느 날 루시드 폴에게 보낸 문자가 시작이 되어 가사와 곡이 만들어지고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로 애잔한 음색이 완성되었습니다.
세상에 버려지고, 정에 굶주린 동물들이 없었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노래, <남아주세요>.
이효리, 네이버 재능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다
노래가 만들어진 계기는 네이버 재능기부 캠페인이었습니다.
네이버 재능기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유명인들이 블로그 컨텐츠로 재능을 나누면,
이에 공감하는 블로거들과 네이버가 해피빈 콩을 모아 기부로 완성하는 캠페인입니다.
이효리는 재능기부 캠페인에 열 번째 이웃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적극적으로 기부금을 모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노래 기부를 결심, 노래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버려진 유기견의 시선으로 노래를 만들다
언젠가 이효리가 경험했던 유기견 보호소의 이야기를 들은 루시드 폴은 이효리, 그녀에겐 하루였을 그 시간 동안, 사람들의 손길과 사랑이 애타게 그리웠을 많은 강아지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녀가 떠나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사람의 시선이 아닌 '버려진' 유기견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떠난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면, 그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에 남겨두고 싶다는 희망과 함께 말입니다.
※ 이 노래의 수익금은 전액 안성평강공주보호소의 이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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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請不要離開남아 주세요 - 李孝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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