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esound proudly introducing the 'Brave girls'
히트메이커를 넘어선 메가히트메이커, '빅뱅', '손담비', '애프터스쿨', '씨스타' 등을 시대의 아이콘 반열에 올렸던 프로듀서-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앨범 크레딧의 Executive Producer에 이름을 올리며 제작자로 변신, 자신이 진정 하고싶었던 음악을 펼쳐내 줄 '브레이브걸스'라는 다섯 아바타들을 대중 앞에 선보였다.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2년여 포스트프로덕션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브레이브걸스는, 음악-패션-댄스-비주얼 등의 필요조건을 모든 부분에서 초과충족시키며, 데뷔 전부터 관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용감한형제를 '용형'으로 줄여부르던 방송관계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용녀'로 불리우며 급속도로 입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다는 후문.
브레이브걸스는 여러모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을 엿볼 수 있는 그룹이다. 특히 타이틀 곡의 경우, 용감한형제 특유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리듬이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대중과 평단, 관계자의 예상을 과감히 깨고 슬로템포에 가까운 R&B 장르의 '아나요'로 알려지면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인 '아나요'는 앞서 말한 R&B 장르의 곡. 용감한형제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이 합작한 작품으로, 가스펠 스타일의 편곡과 펑키한 느낌의 보이스샘플로 80년대 블랙뮤직의 향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안무 또한 소울과 힙합을 적절히 버무린 파격적인 댄스로 구성해, 오랜만에 오디오와 비디오 양면이 만족되는 싱글이 나왔다는 평가다.
두번째 타이틀 싱글인 'So sexy'는 역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Mr. 강'과 용감한형제의 합작품. 마지막까지 '아나요'와 타이틀 경합을 벌였던 곡으로 음악,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트렌드의 끝'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세련된 사운드를 자랑한다.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원코드 구성의 곡에 중간중간 다양한 편곡적 변화를 주어 브레이브걸스의 퍼포먼스를 기대케 하는 곡이다.
인트로 격에 해당하는 'Ain't nobody like Brave girls' 또한 심상치 않다. 일렉트로보이즈의 리더, 랩퍼 마부스와 프로듀서 별들의전쟁이 브레이브걸스를 소개하는 특이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역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코끼리왕국'과 용감한형제의 합작품으로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완곡 못지 않은 인트로.
은영, 예진, 혜란, 유진, 서아 다섯 멤버로, 길게는 4년여의 연습기간을 보낸 베테랑 연습생들로 이루어져있는 브레이브걸스. 용감한형제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자신있게 내놓는 만큼 Hottest rookie를 넘어서 Hottest artist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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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in’t Nobody Like Brave Girls - Brave girls
http://m.ssgv4xm.cn/ting/491993.html
2.So Sexy - Brave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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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나요 - Brave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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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o Sexy(Inst.) - Brave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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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fā)行時間:2012-02-22
發(fā)行時間: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