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 2010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대중 음악계의 블루칩 자리를 고수해온 브라이언
솔로 아티스트로서 향후 10년의 커리어를 전 방위로 증폭시킬 결정적인 매치포인트!
21세기 도시적 감성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은 브라이언 혼신의 2집 앨범
BRIAN MANIFOLD (매니폴드)
12월 10일 온/오프라인 대 공개!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150만장의 판매고와 각종 뮤직 어워드를 휩쓴 R&B스타 브라이언이 또 다른 시작을 다짐하는 본격적인 솔로 앨범 [Manifold(매니폴드)]을 공개 한다. ‘다재다능한(Manifold)’이라는 뜻을 지닌 새 앨범은 2006년 12월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이후 3년 만에 우리에게 도달한 결과물로 홀로서기를 통한 음악적 성과와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표현된 앨범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은 브라이언 본인이 직접 진행을 총괄했다는 의미에서 그의 첫 번째 '독집' 앨범으로 분류해도 어색하지 않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 당시 4년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매니저 출신의 이주홍 현 대표와 함께 '온 포인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소니 뮤직 코리아와의 제휴로 해외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영어와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해진 브라이언에게 날개가 달린 셈이다.
클럽 튠이라는 틀 안에서 수많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앨범은 실력 있는 참여진들과 신/구를 아우르는 소스와 전개,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창력과 독특한 그루브를 겸비한 훌륭한 보컬리스트인 브라이언이 그려내는 21세기 도시적 무드가 앨범에 한 가득 넘쳐난다. 한동안 예능활동에 주력했던 브라이언의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 아쉬워했던 팬들에게 이번 앨범은 이 모든 갈증을 해소해주고도 남을 만 하다. 그가 좋아하는 격언이기도 한 '열정 없이는 그 어떤 거대한 것을 성취해낼 수 없다'는 말이 무척 정교하게 맞아 떨어지는 한 장이다.
곡 소개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의 실력자들로 올해 한해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며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슈프림 팀이 랩 피쳐링으로 함께 한 타이틀 곡 [내 여자]는 본토의 메인스트림 사운드와 한국적인 바이브가 공존하고 있는 트랙이다. 어번 R&B의 시원한 바이브를 바탕으로 범 세계적 트렌드인 오토튠과 슈프림 팀의 랩이 양념처럼 가미되면서, 무엇보다도 노래 제목과 같은 코러스의 훅부분이 쉽게 기억되고 따라부르기도 용이한 모양새를 하고 있기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80년대 신시사이저와 하우스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있는 [Bullet]은 강렬한 무드를 가진 거친 비트로 운영되고 있다. 여린 보컬의 브라이언이 차갑고 어두운 분위기를 비교적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트랙이다. 또 다른 하우스 기반의 트랙 [Dreaming]은 제목만큼이나 꿈결같은 공간감을 가진 트랙으로 가요 씬의 최고 작곡가로 손꼽히는 신사동 호랭이의 곡이다. 프로그래시브 하우스가 플레이되는 클럽에서 중간에 믹스되도 어색하지 않을 듯 한 부드러운 하우스 특유의 진행에 브라이언의 창법이 유독 잘 어우러진다.
피아노와 상큼한 스네어를 바탕으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그루브를 가진 [Erase]는 코러스 부분에 흩날리는 신시사이저가 스트링과 충돌하면서 신/구가 함께 공존하는 트랙으로 변주됐다. 유독 많이 사용되는 오토튠 역시 '첨단'적인 부분을 부각시킨다. 이 싱그러움은 확실히 90년대와 2000년대의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아련함을 가지고 있다.
타블로와 미쓰라 진이 참여한 [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네]은 클럽용 어번 소울 트랙이다. 스트링의 미니멀한 전개와 곡이 가진 집중력이 유독 부각되는 곡으로 아쉬운 떨림을 전반적으로 캐취해내고 있다. 담백한 박력으로 무장한 [Move It]은 브라이언이 직접 작곡, 작사한 댄스음악으로 그의 다양한 재능을 증명하는 곡이다. 앞으로 그가 추구할 음악 세계에 대해 놀라운 도전 정신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업-라이트한 싱그러운 발라드 트랙 [One Step]은 모든 연인들에게 바치는 송가다. 앨범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부분이라 할만하다. 하트브로큰 발라드 [Lock Me Up]은 안타까운 감정을 고스란히 투영해내고 있다. 이 안타까움은 너무 쳐지지 않아서 오히려 매력적이다.
MC 몽의 친구로도 알려진 데이 데이 오브 달마시안(Day Day of Dalmatian)이 피쳐링한 [Tell Me Baby]는 올드스쿨 비트의 템포와 중간중간 연주되는 기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곡으로 마치 아웃캐스트(Outkast)의 [The Way You Move] 등을 비롯한 미국 남부의 미드 템포 튠의 바이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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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reaming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24.html
2.내 여자 (feat. 슈프림팀)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25.html
3.One Step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26.html
4.Erase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27.html
5.Tell Me Baby (feat. Day Day Of Dalmatian)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28.html
6.Lock Me Up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29.html
7.Bullet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30.html
8.Move It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31.html
9.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네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32.html
10.눈물이 마르면...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33.html
11.Do It (Move It English ver.)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34.html
12.Tears Run Dry(English ver.)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35.html
13.Bullet (English ver.) - Brian
http://m.ssgv4xm.cn/ting/347936.html
發(fā)行時間:2012-01-26
發(fā)行時間:2011-04-07
發(fā)行時間:2009-12-10
發(fā)行時間:2006年12月19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