要送你走

날카로운 목소리로 칼로 베어낼 듯 깊은 슬픔을 전하는 랩퍼, ScoLL!

2008년 2월 첫 정규앨범 [Can You See?] 발표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곡 [그녀를 보내야 합니다]는 싱어송라이터 'KAI'가 프로듀싱을 맡아, 최근 많은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있는 'Lady LUNA'가 애절함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전에 발표했던 강한 메세지를 전하는 랩 스타일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한층 성숙된 감성으로 사랑하지만 보내야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지울수만 있다면, 내 기억에 있는 당신 존재 자체를 다 지워줘..'라며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찾아온 ScoLL의 이번 곡은, 2009년 가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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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칠듯 사랑했지만.. - Scoll
http://m.ssgv4xm.cn/ting/328392.html
2.그녀를 보내야 합니다 - Scoll
http://m.ssgv4xm.cn/ting/328393.html
3.그녀를 보내야 합니다 (inst.) - Scoll
http://m.ssgv4xm.cn/ting/328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