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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輯 - ROCKSTERIC

  • 藝人:Cherry Filter
  • 語種:韓語
  • 唱片公司:未知
  • 發(fā)行時間:2009.08.27
  • 上傳者:未知 上傳時間:2009.08.27
  • 專輯類別:專輯
  • 專輯熱度:
專輯介紹

일본열도를 긴장시킨 한국 최고의 락밴드“체리필터”가 3년만에 컴백한다!



8월 27일, 일본에서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락밴드 체리필터



다섯번째 이야기인 발작적인 ‘ROCK’음악, “ROCKSTERIC (Rock + Hysteric)”이란 타이틀로 앨범을 발표한다.



체리필터! 그들의 다섯번째 이야기는 발작적인 ROCK, ROCKSTERIC(Rock + Hysteric) 이란 타이틀로 시작된다. 락이라는 장르가 소외된 현 음악씬에서 진정 락 음악이라 불릴 만한 그 무엇인가가 있었던가? 많은 뮤지션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심하며 그들만의 음악 색깔을 지키고 발전시키고 있지만 음악 비지니스의 측면에서 우리는 많은 부분 현 음악 주소의 뒤틀린 측면을 보게 된다. 마치 기둥없는 구조물을 보는 듯한 단편적이고 자극적이며 근시안적인 음악들. 그러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더욱 독하게 "발작적인 락" 음악을 고집하고 있다. 창조성을 퇴색시키고 싱어 송 라이터들의 설 자리를 뺏는 무책임한 음악 공장들에게 뮤지션으로써의 책임감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듯하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락’적인 이야기! 그들이 가장 자신있는 ‘락’ 음악이야기! 그것이 그들이 준비한 5집 앨범이다. 그러나 확실히 예전에 그들이 가지고 있던 발랄하기만 한 건강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전반적으로는 더 담백해졌고 사운드적으로는 훨씬 간결한 락을 선보이지만 그래서 더욱 세련되어졌고 성숙한 느낌이다. 조금은 힘을 빼고 덫칠을 자제하고 스트레이트한 파고듬을 노렷다고 할까? 때문에 더욱 색감이 강렬하다.



한층 ‘락’적이다! 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 앨범이지만 ‘락’이라는 뼈대가 가질 수 있는 날 것과 같은 생생함이라는 매력에 모던한 테크노 리듬감,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 따뜻한 팝의 이미지까지 그들만의 필터로 걸러서 넘치지 않게 표현해 내고 있다. 여러모로 굉장히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다양한 시도로 채워져 있다고 느껴진다.



자, 이제 다시 날개를 펼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들의 음악을 즐길 때이다!



가장 非 ‘락’적인 날것 같은 생생함이 뭍어난 타이틀곡 “피아니시모”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써 사실 가장 ‘락’적이다!라고 이야기한 그들의 앨범 수록곡 중 가장 非 ‘락’ 적인 곡이다. 그러나 뒤집어보면 락이라는 뼈대가 가지는 스트레이트한 매력을 가장 한 껏 발산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모코어한 리프와 동양적인 멜로디 16비트의 리듬감이 안겨주는 댄서블함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실험적인 체리필터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곡의 내용 또한 예전에 그들이 선보여왔던 희망의 메세지와는 형식이 다른 또 다른 종류의 희망을 펼쳐 보이고 있다. 늘 아픔만을 안겨 주었던 이 현실에서 그 모든 것을 잠재워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난날이라는 바다를 건너 희망의 돛을 펼치겠다라는 내용으로 소중한 사람으로 인해 아픈 기억은 모두 삼킨다라는 러브 테마송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팝적인 음악음악을 비롯하여 펑크락, 네츄럴한 얼터네이티브 락사운드, 클래식컬한 하드코어, 하드코어 음악까지 다양한 곡이 수록되어있어 오랜만에 컴백한 체리필터를 기다린 팬들에게 소중한 앨범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리필터만의 매력을 한껏 담은 ‘피아니시모’ 뮤직비디오!



서태지, 에픽하이등 아티스트의 색깔이 강한 뮤직비디오만을 장악해온 홍원기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에도 체리필터의 강한 매력의 음악적인 색깔을 담아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체리필터 멤버들 모두 생동감넘치는 락의 세계를 생생하게 연출한 가운데, 현재 인기리에 방송 되고 있는 KBS 2TV 대하 주말드라마 ‘천추태후’에 독연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신인연기자 이은정이 출연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뮤직비디오의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줬다.



[곡 해설]



1.異物質(zhì) (이물질)

앨범 중 가장 하드코어적이면서 힘있는 곡.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세계음악 시장에서 선두적인 모습을 고수하고 있는 하드코어의 멜로디컬함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1집부터 늘 이어져오고 있는 그들만의 독특함이 묻어나는 하드코어 음악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보면 되겠다. 독특한 가사역시 주목 할 만 하다. 같은 것과 다른 것의 경계에서 맹목성을 보여주는 인간들의 편협함을 꼬집은 내용이라 하겠다.



2.피아니시모(PIANISIMO)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써 사실 가장 락적이다!라고 이야기한 그들의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비 락 적인 곡이다. 그러나 뒤집어보면 락이라는 뼈대가 가지는 스트레이트한 매력을 가장 한 껏 발산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모코어한 리프와 동양적인 멜로디 16비트의 리듬감이 안겨주는 댄서블함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실험적인 체리필터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곡의 내용 또한 예전의 그들이 선보여왔던 희망의 메세지와는 형식이 다른 또 다른 종류의 희망을 펼쳐보이고 있다. 늘 아픔만을 안겨 주었던 이 현실에서 그 모든 것을 잠재워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난날이라는 바다를 건너 희망의 돛을 펼치겠다라는 내용으로 소중한 사람으로 인해 아픈 기억은 모두 삼킨다라는 러브 테마송이다.



3. MORNING RUSH

그들만의 멜로디 감이 잘 살아있는 모던 팝 넘버 상쾌한 가벼움과 웅장한 곡 발전까지 굴곡 있는 하나의 소설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곡.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리프들이 톡톡 튀는 멜로디와 잘 어울어져 팝 적인 락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겠다. "누군가가 옳다는 대로 해봐도 행복하지 않다면 의미가 없는" 일상을 만들어 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4.Rockin' Star

신나는 펑크 락 넘버로 기존의 체리필터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되는 곡이다. 간결하면서도 절도 있는 구성, 70년대 "Rock'n Roll"사운드와 모던펑크의 색감을 적절히 섞어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내 인생의 신호는 언제나 Rockin' Green!"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조금 되는 일 없는 인생이지만 언제나 Rockin'한 내일을 기다린다는 내용.



5. 사랑한다, 그만보자

체리필터의 소녀적인 감성이 그리운 팬들이라면 좋은 선물이 될 만한 곡. 스카리듬과 테크노 리듬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비트 감을 살린 팝넘버라 하겠다. 천사 같고 인형 같은 여자를 원하는 연인에게 더 이상은 참기 힘들다는 귀여운 이별을 선고하는 여자의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사랑"함에 있어 수동적이고 비주도적이었던 혹은 그렇게 되기를 강요 받았던 여성의 시각에서 솔직하게 "사랑"이 무엇일까? 를 고민해 보게 하는 곡이다.



6.KAMA-MARA

클래시컬 하드코어 넘버로써 우울한 멜로디와 스피디한 리프들, 헤비메틀에 가까운 리듬감이 어울 어져 독특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앨범을 통틀어 그들의 실험정신이 가장 돋보이는 곡 가운데 하나라고 손 꼽을 수 있겠다. 다크하면서도 헤비한 락이 가지는 파워와 여성보컬 특유의 센치한 톤이 어우러지면서 진일보 된 그들의 음악성을 엿 볼 수 있다. "사랑과 파괴"라는 양면성을 가지는 인도의 애욕의 신 "KAMA-MARA" 를 빗대어 멈춰야 하지만 멈출 수 없는 자괴적인 현대인의 연약한 모습을 형상화 해내고 있는 곡이다.



7.ORANGE ROAD (Album Ver.)

작년 8월에 선보였던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 곡. 정규5집 앨범의 다리 역활을 해 주었던 이 곡을 재편성해 앨범 버젼으로 선보였다.



8.Right Here

웅장함과 담백함이 공존하는 이모코어 한 락 발라드이다. 기교를 간소화하고 선 굵은 힘을 보여 줌으로서 그들의 성숙미를 잘 보여주는 곡이라 하겠다. "살아있는 폐허"와도 같은 세상에서 진정 소중한 사람을 기다리며 함께 하겠다라는 내용과도 같이 무수한 시간 속에도 꺾이지 않고 늘 피어나는 꽃의 한결같음의 미학을 노래하고 있다.



9.일요일 오후4시

투명한 피아노 선율과 얼터네이티브한 사운드가 조화된 미들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무겁지만 쳐지지 않는 여백의 미를 한 껏 살린 곡으로써 크런치한 기타톤과 담백한 음색이 일품인 곡이다. "오늘도 그리운 것들을 더듬고 있는 별 다를 것 없는 모습이지만 세상의 지붕에서 난 여전히 꿈을 가지고 있음을 외치는" 새벽 3시경이면 모두가 느꼈음직한 사색적인 가사 또한 매력적이다.



10. 나를 삼키며

앨범 내에서 가장 네츄럴한 얼터네이티브 락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곡이다.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리듬감, 성숙된 모습에 멜로디까지 락 적인 모습의 반가운 귀환을 일축한 곡. 애써 일그러진 과거를 지우려 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되새겨 본다라는 내용의 락 넘버이다.



11. From. Paradise

앨범을 통틀어 가장 팝 적인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투명한 사운드에 중점을 둔 곡으로 늘 수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 나눌 이 하나 없는 현대인들의 외로움을 노래하고 있다. 외로움에 지쳐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아직 다 시작된 것은 아닌" 그들만의 삶 속 가장 소중한 순간을 보여줄 것을 바라는 편지 한 통 같은 잔잔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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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異物質(zhì)(이물질) - Cherry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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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아니시모(PIANISIMO) - Cherry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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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ORNING RUSH - Cherry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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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ockin' Star - Cherry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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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랑한다, 그만보자 - Cherry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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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AMA-MARA - Cherry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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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ORANGE ROAD(Album ver.) - Cherry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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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ight Here - Cherry Filter
http://m.ssgv4xm.cn/ting/320971.html
9.일요일 오후 4시 - Cherry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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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나를 삼키며 - Cherry Filter
http://m.ssgv4xm.cn/ting/320973.html
11.From. Paradise - Cherry Filter
http://m.ssgv4xm.cn/ting/320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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