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돌아온 아라비안 나이트 “김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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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90년대 인기가수, 아라비안 나이트의 주인공 김준선이 팬들 곁으로 돌와왔다. 가수 김준선은 1990년도 KBS 대학가요축제에서 “아라비안 나이트”로 본선에 오르면서 독창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 2년 뒤에 드디어 솔로 앨범을 발표, 그 다음 해인 93년에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줄곧 1위를 달리며 팬들에게 사랑을 독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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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1994년 “마마보이”라는 곡으로 시대를 반영하는 신생어를 만들며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했고, 그후“컬트”라는 그룹과 그룹“뷰투”를 결성하여 “너를 품에안으면” 과 “영원” 이라는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댄스그룹 가수들의 등장으로 가요계의 판도가 바뀌면서 김준선은 연예활동을 그만두고 프로듀서와 작곡가 길을 걸으며 서영은, 영턱스 클럽, 이주노, 김선아, 컨츄리 꼬꼬, 박상민, 길건, 김승진 등 프로듀서와 작곡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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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000년대 들어서는 영화와 드라마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를 하며 지내왔다. 영화 “비천무”로는 대종상 음악상 후보로까지 올랐으며, “무영검” “마지막 선물”까지 꾸준하게 영화와 드라마, 게임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넓히며 묵묵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다가 이제 2008년, 김준선은 “ 이제는 작곡가만로서가 아니라 가수 김준선으로 대중 앞에 나와서 그 동안 작곡과 프로듀서로 경험했던 음악을 많은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얘기한다. 또,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내년 중순 즈음의 정규 “김준선3집”을 내기 전까지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작업들을 정리하여 계속적인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말도 같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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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곡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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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 곡은 하우스 풍의 일렉트로닉 계열의 음악으로 요즈음 유행하는 테크토닉 댄스 곡들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프로그레시브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악곡상의 화성은 Riff 화하여 계속해서 멜로디를 변화, 발전시키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도입부의 피아노 멜로디를 전체를 이끄는 주된 테마로 잡고, 그 안에 보컬의 멜로디 라인을 세련되게 변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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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ynth 의 고급스러운 에디팅과 베이스 음역대의 과감한 사운드 확보는 기존 가요의 사운드 코디와는 차별된 독특함을 보여주며, 보컬의 비성와 두성상에서의 영리한 소리 확보와 기존의 김준선의 창법과는 차별된 가창방법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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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새로 다가오는 사랑의 감정을 신선한 느낌의 가사로 표현하고 있으며, 모든 코러스를 혼자 보이싱하며 테마 파트의 세련된 화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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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all On Me(feat. 태림 in Bliss, 세계 in Smash) - 金俊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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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igh High Club Dirty Mix - 金俊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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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mc(Uucle Junesun's music cabin) (Single) feat. Smash & Bliss
發(fā)行時(shí)間: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