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로큰롤 청년들의 데뷔 앨범 전격 발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이 연습실에서 대충 녹음한 음원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태국, 대만, 일본 3개국의 초청을 받아 록스타 대접을 받고 돌아왔다!” 만화책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데뷔전부터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인디밴드 “폰부스”의 이야기다.
고등학교 동창이던 레이져, 이상민, 김태우, 박한은 이미 입학한 순간부터 록스타가 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었으며, 2005년에 졸업하자마자 밴드를 결성한다. 초기에는 비틀즈와 오아시스 음악을 카피하면서 그들의 음악에 토대를 잡았다. 일본 최대의 록페스티벌인 후지록페스티벌은 폰부스를 가리켜, “밴드 스타일이 다양화하는 락씬에, 그들처럼 [본질]로 승부하는 자세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긴 것을 보면, 폰부스가 그들의 음악에서 어떠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다. 영국 음악을 좋아하는 그들은 팝적인 요소와 일렉트로니카, 디스코 리듬을 적절히 혼합해 폰부스만의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그들의 공연을 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그들은 어떤 음악도 매우 열정적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혹은 미치게 만든다. 이것은 의리와 눈물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흔치 않은 라인업에서 나오는 팀워크의 힘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밴드가 결성 된지 이제 4년, 그들은 초기 시절에 비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인디씬에서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는 밴드’로 소문이 났을 정도로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가능성을 인정했는지, “제 1회 EBS 공감 헬로루키”에도 선발되었고, 2009년 2월에는 드디어 첫 번째 정규 앨범인 “The Way To Live On”이 발매된다. 이 앨범은 힘든 사정으로 여러 곳을 전전하며 힘들게 녹음했지만, 앨범의 퀄리티 만큼은 목숨을 걸고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숙명의 의지로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멤버들은 말하고 있다. “The Way To Live On"이라는 제목처럼, 열혈 로큰롤 청년들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솔직하게. 그리고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찾자고 말한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3번 트랙 ‘Got a chance’는 비루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탓하기 보다는 언제든지 기회를 잡아 스스로의 인생을 다른 누군가들처럼 멋지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이야기로서 영국 밴드 ‘The Killers’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키보드와 쉬운 멜로디, 스케일 큰 백코러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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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ock Me Tonight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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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ey Girl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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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ot A Chance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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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ime Is Over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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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It Is Your Mind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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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Pizza Boy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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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o Fiction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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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ial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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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이 춤을 추도록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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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cooter Blues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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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ime Is Over(곰PD Remix) - Phone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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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fā)行時(shí)間:2010-4-26
發(fā)行時(shí)間: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