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케이윌 (K.Will) 2집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2009.11.04 by:猥瑣老囧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 어깨도 못 펴고 또 하루를 보냈어 눈물이 그냥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미친 척 웃었어 그래 나는 바보야 너 한 사람만 보는 바보 떠나는 너 잡지도 못해 그래 놓고 잊지도 못해 널 사랑한다 널사랑한다 나에게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 추억 새어보다 잠들어 혹시나 꿈에서 너를 볼 수 있을까 니 물건 하나도 나 버릴 수가 없잖아 다 너만 같아서 내 심장은 바보야 너 한사람만 사는 바보 죽을 것 처럼 아파도 좋아 이러다가 죽어도 좋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나에겐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날 다 줬으니까 나 후횐 없지만 더 해줄 수 없어 가슴 치고만 있잖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더이상 니가 곁에 없다는게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2009.11.04 by:猥瑣老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