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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吳鐘赫
歌詞出處:http://m.ssgv4xm.cn
꿈일지 몰라 눈을 비벼보던 월요일
하루면 돌아온다 너를 기다리며 잠든 날
끊어지는 전화기를 참다못해
던져버리고
하루 종일 툭 가라앉은 마음에
긴 담배만
길어진 내 하루 잠 못 드는 새벽
괜찮아 말하다 터져 버린 눈물
하루면 웃으며 돌아왔었잖아
내가 미안해 그만 돌아와줘
너 없는 하루가 일년처럼 아파
다투고 돌아선 그날이 어느덧 일주일
며칠 만에 친구들 전화에 집을 나서
뻔한 그 위로 속에 눈물 섞인
술만 삼켰어
먹는 일마저 잊고 지내 왔었지만 오늘은
모래알 같은 밥을 넘겨 널
기다릴 힘을 내려고
어지러워진 내방 가득한 니 흔적
방안을 뒹구는 웃는 니 사진들
하루면 웃으며 돌아왔었잖아
내가 미안해 그냥 돌아와줘
너 없는 하루가 일년처럼 아파
다투고 돌아선 그날이 어느덧 일주일
마주보고 닮아가던
몇 년의 시간들이 단 하루로 끝난 일
너라고 생각한 난 하나도 몰랐나봐
니 마음 조차도
가슴이 멈추면 시간도 멈출까
아무 생각도 난 할 수 없는데
웃는 니 얼굴이 너무 보고 싶어
오늘만 기다린단 말이 어느덧 일주일
하루면 웃으며 돌아왔었잖아
내가 미안해 그냥 돌아와줘
너 없는 하루가 일년처럼 아파
다투고 돌아선 그날이 어느덧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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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일지 몰라 눈을 비벼보던 월요일
하루면 돌아온다 너를 기다리며 잠든 날
끊어지는 전화기를 참다못해
던져버리고
하루 종일 툭 가라앉은 마음에
긴 담배만
길어진 내 하루 잠 못 드는 새벽
괜찮아 말하다 터져 버린 눈물
하루면 웃으며 돌아왔었잖아
내가 미안해 그만 돌아와줘
너 없는 하루가 일년처럼 아파
다투고 돌아선 그날이 어느덧 일주일
며칠 만에 친구들 전화에 집을 나서
뻔한 그 위로 속에 눈물 섞인
술만 삼켰어
먹는 일마저 잊고 지내 왔었지만 오늘은
모래알 같은 밥을 넘겨 널
기다릴 힘을 내려고
어지러워진 내방 가득한 니 흔적
방안을 뒹구는 웃는 니 사진들
하루면 웃으며 돌아왔었잖아
내가 미안해 그냥 돌아와줘
너 없는 하루가 일년처럼 아파
다투고 돌아선 그날이 어느덧 일주일
마주보고 닮아가던
몇 년의 시간들이 단 하루로 끝난 일
너라고 생각한 난 하나도 몰랐나봐
니 마음 조차도
가슴이 멈추면 시간도 멈출까
아무 생각도 난 할 수 없는데
웃는 니 얼굴이 너무 보고 싶어
오늘만 기다린단 말이 어느덧 일주일
하루면 웃으며 돌아왔었잖아
내가 미안해 그냥 돌아와줘
너 없는 하루가 일년처럼 아파
다투고 돌아선 그날이 어느덧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