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個女人歌詞
  • 歌手:白智英
    歌詞出處:http://m.ssgv4xm.cn
    참 오랜 만이야 좀 멋쩍은 듯 말 붙혀 오는 널

    내 옆에 그 사람 궁금한 듯 쳐다 봐

    잘 지냈냐는 네 인사를 어색하게 받는 날

    네 옆에 선 그녀가 불안한 듯 또 바라 봐



    아는 여자야 이 순간부터 난

    아는 남자야 내 곁에 숱한 사람처럼 넌



    한 때 네 여자였다고 너무 사랑했었다고

    난 말을 못 해 넌 말 못 해 이렇게 우리만 숨기면

    세상 그 누구도 몰라 이젠 우리 둘과 하늘만 알아

    가슴을 가리면 추억도 안 보이니까



    넌 믿어질까 난 아직도 널 떠올려보곤 해

    누군갈 만나면 잊혀질 줄 알았어

    참 아팠는데 이별이 다 나쁜 건 아닌가 봐

    시간이란 그 체에 미움만 걸러졌잖아



    다시 널 보니 돌아가고 싶어

    내 곁에 그와 네 곁에 그녀만 또 없다면



    한 때 네 여자였다고 너무 사랑했었다고

    난 말을 못 해 넌 말 못 해 이렇게 우리만 숨기면

    세상 그 누구도 몰라 이젠 우리 둘과 하늘만 알아

    가슴을 가리면 추억도 안 보이니까



    날 돌아보는 너 널 돌아보는 나의 가슴엔

    서로 같은 눈물이



    그래 넌 내 남자였어 한 순간이였겠지만

    난 말을 못 해 넌 말 못 해 그래도 날 잊지 말아 줘

    세월이 더 흘러가도 늙지 않을 너의 기억 속에서

    행복한 한 여자 나처럼 너도 영원히

    행복한 한 남자 돼 줘
  • 참 오랜 만이야 좀 멋쩍은 듯 말 붙혀 오는 널

    내 옆에 그 사람 궁금한 듯 쳐다 봐

    잘 지냈냐는 네 인사를 어색하게 받는 날

    네 옆에 선 그녀가 불안한 듯 또 바라 봐



    아는 여자야 이 순간부터 난

    아는 남자야 내 곁에 숱한 사람처럼 넌



    한 때 네 여자였다고 너무 사랑했었다고

    난 말을 못 해 넌 말 못 해 이렇게 우리만 숨기면

    세상 그 누구도 몰라 이젠 우리 둘과 하늘만 알아

    가슴을 가리면 추억도 안 보이니까



    넌 믿어질까 난 아직도 널 떠올려보곤 해

    누군갈 만나면 잊혀질 줄 알았어

    참 아팠는데 이별이 다 나쁜 건 아닌가 봐

    시간이란 그 체에 미움만 걸러졌잖아



    다시 널 보니 돌아가고 싶어

    내 곁에 그와 네 곁에 그녀만 또 없다면



    한 때 네 여자였다고 너무 사랑했었다고

    난 말을 못 해 넌 말 못 해 이렇게 우리만 숨기면

    세상 그 누구도 몰라 이젠 우리 둘과 하늘만 알아

    가슴을 가리면 추억도 안 보이니까



    날 돌아보는 너 널 돌아보는 나의 가슴엔

    서로 같은 눈물이



    그래 넌 내 남자였어 한 순간이였겠지만

    난 말을 못 해 넌 말 못 해 그래도 날 잊지 말아 줘

    세월이 더 흘러가도 늙지 않을 너의 기억 속에서

    행복한 한 여자 나처럼 너도 영원히

    행복한 한 남자 돼 줘